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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국적인 외모로 겪은 차별을 이겨낸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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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웃집 찰스' 4월 22일 오후 7시 40분

KBS1
KBS1 '이웃집 찰스'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끄는 오늘의 주인공, 노승우(21세) 씨는 한국인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2세이다. 승우 씨는 경상남도 창원에서 나고 자란 경상도 토박이다.
그는 배우를 꿈꾸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 전공 2학년 학생으로 뮤지컬 제작 수업에서 실력 있는 경쟁자들 사이에서 배역을 얻기 위해 머리와 수염까지 기르고 있다. 배역을 얻고 공연할 수 있다면 다음 날 죽어도 상관없다고 말하며 늦은 밤까지 연습을 이어가는 열정적인 학생이다.

어린 시절 유달리 예뻤던 그에겐 이국적인 외모로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차별의 아픔을 겪었다. 초등학생 때는 암흑 시기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 시절은 승우 씨와 부모님에게 상처로 남아있다. 힘들었던 그 시절, 한 청소년 드라마를 보고 희망을 찾은 승우 씨는 모두 자신의 처지 같았던 드라마 속 인물들이 상처를 극복해 가는 모습에 위로를 얻었다. 그리고 자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 승우 씨는 '이국적인 나의 외모는 곧 무기다'는 다짐으로 열정 가득한 꿈을 꾼다. 상처를 딛고 세상 앞에 당당히 서기까지 지금의 승우를 있게 한 부모님과 고향 라이프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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