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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나눔전' 대구미술협회 한국예총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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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박소정, 오승아
정성채, 김태곤 수상

이창환 대구예총 회장이 대구미술협회 회원들에게 한국예총 공로상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미협 제공
이창환 대구예총 회장이 대구미술협회 회원들에게 한국예총 공로상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미협 제공

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한 '의성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예술 나눔전'에 참여한 회원들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공로상은 김명숙, 박소정, 오승아, 정성채 작가와 김태곤 전시감독 등 5명이 대표로 수상했다. 이창환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지난 19일 동원화랑 봉산점에서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를 대신해 이들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앞서 대구미술협회는 지난 10~19일 동원화랑 봉산점에서 전시를 열고, 미술품 판매 수익금과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 1천여 만원을 마련한 바 있다.

조강훈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국가 위기상황에 공동체 의식을 갖고 예술과 사회가 소통하려는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해 참여한 대구미술협회 회원 18명은 숭고한 예술정신을 보여줬다"며 "국내에 수많은 예술문화단체가 있지만 이처럼 자신의 창작품을 기증해 산불피해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됐다. 이에 한국예총에서는 이들 미술인들에게 공로상을 드려 숭고한 예술정신을 격려코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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