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서 19개월 영아·90대 여성 익수 사고…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펜션 수영장·방파제 인근 바다서 연이어 발생

119 구급차
119 구급차

경북 경주에서 어린아이와 고령의 여성이 각각 수영장과 바다에서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잇따랐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3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19개월 된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전문 소생술을 시행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이날 낮 12시 53분쯤 경주시 양남면의 한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90대 여성이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 이 여성은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구조대는 인근 울산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