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체육회는 광동한의원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및 후원을 위해 쌍화탕 2천포(1천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진용인 광동한의원 원장은 "국제적인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운영진들의 체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회 진행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한의사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은 "한의사회장께서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참가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의 체력 보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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