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국민만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이재명과 "좌우 넘어 노사, 동서, 남녀, 빈부 통합하겠다"는 김문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만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과 "좌우 넘어 노사, 동서, 남녀, 빈부 통합하겠다"는 국민의힘 김문수. 국민과 통합 메시지에 진심 담으려면 상대 진영에 대한 원색적 비난부터 멈춰야.

○…올해 말 은퇴 선언한 '가치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 다른 나라들이 번영할수록 함께 더 번영할 수 있다며 "무역이 무기가 돼서는 안 된다"고 관세에 대해 직설. 아니 트럼프에 대해 일갈.

○…경찰 송치 사건에 대한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가 지난해 8건 중 1건꼴이라고. 수사지휘권 폐지 둘러싼 검경 신경전 속에 반복 수사 행정력 낭비와 사건 처리 지연 피해는 오롯이 국민 몫.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