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만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과 "좌우 넘어 노사, 동서, 남녀, 빈부 통합하겠다"는 국민의힘 김문수. 국민과 통합 메시지에 진심 담으려면 상대 진영에 대한 원색적 비난부터 멈춰야.
○…올해 말 은퇴 선언한 '가치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 다른 나라들이 번영할수록 함께 더 번영할 수 있다며 "무역이 무기가 돼서는 안 된다"고 관세에 대해 직설. 아니 트럼프에 대해 일갈.
○…경찰 송치 사건에 대한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가 지난해 8건 중 1건꼴이라고. 수사지휘권 폐지 둘러싼 검경 신경전 속에 반복 수사 행정력 낭비와 사건 처리 지연 피해는 오롯이 국민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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