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세연 '김세의 고소' 유튜버 쯔양…수사팀 교체 후 경찰 재출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한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한 '1천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씨가 16일 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이 김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14일 박씨 측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김 씨 사건을 보완 수사해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요청했다.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스토킹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사건 재배당 이후 8일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회색 후드집업 외투 차림으로 출석한 박 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착한 뒤 "저번에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서 공정하게 조사가 잘 이뤄지면 좋겠고 잘해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얘기해서 잘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수사관 태도에 재차 문제 제기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말에 박 씨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박 씨 측 김태연 변호사도 "이번에는 없다"며 "지난번에도 계획에 있던 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씨는 지난달 16일 고소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지만 "조사 의지가 의심된다"며 40여분 만에 중단하고 나왔고 이후 경찰은 수사팀을 재배당했다.

당시 김 변호사는 "기본적인 것에 대한 배려도 확인할 수 없었고, 오늘도 재확인했는데 전혀 피해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며 "보호에 대한 의사도 없는 것 같아서 수사관을 통해서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게 있어 재검토하고, 필요하면 다시 조사를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박씨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에게 협박당했다며 박씨의 동의 없이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박씨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빌미로 협박당했다는 것이다.

박씨는 이후 '전 남자친구의 폭행과 강요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고 고백했으나 김씨는 박씨의 해명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방송을 계속했고 지난해 7월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지난 2월 김씨에 대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은 박씨 측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지난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