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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소방서, 재난 대응 위한 '상황판 작성 및 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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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소방서는 13일 현장지휘팀을 중심으로 단위 지휘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시 상황판 작성 및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상황 파악과 판단, 효율적인 대응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가상 재난 상황 부여 ▷상황판 작성 절차 훈련 ▷역할별 임무 숙지 및 보고체계 확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은 "상황판 작성은 단순한 정리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재난상황에서 전파, 판단, 조치의 속도와 정확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현장지휘 및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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