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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극부터 퓨전 사극까지…DIMF에서 초연하는 창작지원작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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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스: 잊혀질 권리, 갱디, 셰익스피어, 히든러브, 요술이불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순차적 공연…관객과의 만남도

제19회 DIMF 창작지원작 라인업. 왼쪽부터
제19회 DIMF 창작지원작 라인업. 왼쪽부터 '시디스: 잊혀질 권리', '갱디', '셰익스피스', '히든러브', '요술이불'. DIMF 제공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하 딤프)이 발굴한 올해 창작지원작 5편이 6월 21일(토)부터 축제 기간 동안 초연에 나선다.

딤프의 창작지원사업은 18년간 82편의 창작 뮤지컬을 발굴·육성해온 딤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5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다섯 작품이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법정 드라마부터 퓨전 사극, 팝 뮤지컬, 가족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뮤지컬 '시디스: 잊혀질 권리'(6월 21~2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다. 하버드대에 조기 입학한 천재 수학자 '윌리엄 시디스'가 대중의 과도한 관심 속에서 '잊혀질 권리'를 주장하며, 정보 과잉 사회에서 개인의 존엄과 사생활을 묵직하게 그려냈다. 지난해 리딩 쇼케이스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뮤지컬과 드라마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신재범, 남민우, 신석수가 출연한다.

'갱디'(6월 27~29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는 조선판 '캔디'인 '갱디'를 소재로 한다. 전란 이후 피폐해진 조선을 배경으로 갱디 하나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주인공 '단이'의 여정을 따라간다. 작품에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과 딤프 뮤지컬아카데미 출신의 노용원 작가와 백수민 배우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셰익스피스'(6월 28~2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는 얼굴 없는 극작가 셰익스피어를 추적하는 유쾌한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이다. 제목은 '셰익스피어'와 조각을 뜻하는 '피스'의 합성어로 진실을 찾는 과정을 풀어나간다.

'히든러브'(7월 4일~6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는 부모의 이혼을 겪은 주인공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짚는 감성 팝 뮤지컬이다. 지난해 대구 뮤지컬 페스타에서 5관왕을 차지한 이 작품에는 뮤지컬계 대표 배우 남경주가 참여해 무게감을 더한다.

끝으로 '요술이불'(7월 5~6일,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은 악몽에 시달리는 소녀가 요술이불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딤프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을 수료한 박한결 작가와 작곡가 조이가 참여했으며, 리딩 쇼케이스 당시 관객 만족도 96%를 기록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매는 오늘부터 NOL티켓(구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 종료 후 하이터치회, 팬사인회, 배웅회 등 각 공연 특색에 맞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객과의 특별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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