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68호]"마음이 모이면 기적이 시작된다고 믿어요"

유기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북구협의회 회장

유기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북구협의회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유기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북구협의회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68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유기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북구협의회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68번째 손길이 됐다.

유기량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으며, 가정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 회장은 "시민의 마음이 모이면 기적이 시작된다고 믿는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항상 앞장서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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