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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김문수 대반전 징후 포착…여론조사 오차 범위 5%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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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광일TV' 유튜브 캡처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역전승, 대반전의 드라마의 놀라운 징후가 포착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5일 김 논설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청, PK, TK, 3곳에서 유의미한 격차가 벌어졌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 논설위원은 "하루가 멀다하고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는 시간이다"라며 "'도대체 어떤 여론조사가 맞는거야', '어떤 여론조사가 더 현실에 근접한 거야' 생각이 들 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때는 추세를 보는 것"이라며 "공신력 있는 여론 조사 중 하나를 공유하겠다"며 한길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인터넷신문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방식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6.0%,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41.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8%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서 김 후보는 불과 2주 전인 지난 10일 조사(28.6%) 대비 무려 12.7%p 수직상승함으로써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4.7%포인트까지 좁혔다.

김 논설위원은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매우 근접하고 있다"며 "한 발 더 들어가서 이게 도대체 무슨 신호를 우리에게 보내고 있는가 찾아봤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한 지역이 인구가 많은 곳, 대전, 세종, 충청"이라며 "이곳에서 비록 오차범위 내지만 김문수 후보가 앞서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무려 9%p 앞서고 있다"며 "상당한 격차로 김문수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논설위원은 "2차 TV토론 결과가 반영된 여론 조사가 내일부터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확실하게 판세가 뒤집어질 가능성 쪽으로 몰리는지, 아니면 이재명 후보의 우세한 구도가 그대로 굳어져가고 있는지 양단 간의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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