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의 손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3일간 청소년 주도 체험·소통 6만4천여명 참여
동아리 경진·멘토특강 등 전국 청소년 열정 가득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는 6만4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축제로 자리잡았다. 안동시 제공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6만4천여명의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시켰다.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이 중심이 돼 직접 운영하고 참여를 이끈 점이다.

217개 부스 중 청소년들이 운영하며 성과가 돋보였던 22개 단체가 여성가족부 장관상(12점), 안동시장상(10점)을 수상하며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안동에서는 청소년들과 안동포 전승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전통 직조방법을 배울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안동포타운'이 상을 받았다.

이 밖에 반려동물을 실제로 만져보며 시대 흐름에 맞는 진로체험을 해볼 수 있었던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샴푸바 만들기 체험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안동마을교육협의회'가 수상하며 특색있는 안동 지역문화를 빛냈다.

안동시의 교육 정책을 홍보하는 독립 부스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박영덕 각자장이 진행한 '전통 목판 인쇄 체험'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훈민정음 해례본의 본향이자 유네스코 기록유산을 보유한 안동의 인성교육 콘텐츠가 널리 소개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목판에 글자를 새기고 책을 묶는 과정에서 인내와 집중, 전통의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24일 열린 폐막식은 안동고등학교 권건욱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식전 축하공연으로 전남 나주 빛누리초등학교의 '루다앙상블'이 감성적인 아리랑 랩소디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우수부스 운영기관 및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안동웅부문화예술단이 태권도와 무용을 결합한 '내 나라 대한'이라는 장르 융합 퍼포먼스로 폐막식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는 도내 30개 청소년동아리가 참가한 경연대회, 랜덤플레이댄스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K-pop 아티스트 하이키, 기리보이, 리센느가 참여한 축하공연은 뜨거운 환호를 이끌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다음 박람회 개최지는 전남 여수로 결정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통과 혁신,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청소년 중심의 공간이자, 전국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전용 공간과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는 6만4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축제로 자리잡았다. 안동시 제공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