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월 30일 자 시사상식 퀴즈

1. 대선을 앞두고 지난 24일 열린 '이 회의'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결국 입장 발표 없이 대선 뒤로 회의를 미뤘다.

'이 회의'는 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들이 모여 사법행정 및 법관 독립에 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건의하는 회의체다. 2003년 8월, 4차 사법 파동으로 처음 열린 게 시작이다. 이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 블랙리스트' 사태 때 대법원장 견제 기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면서 공식 기구가 됐다. '이 회의'는?(매일신문 5월 27일 1면)

2. 손흥민이 프로 데뷔 후 15시즌 만에 처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토트넘은 지난 22일(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꺾었다.

'이 대회'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2번째로 큰 대회로, 각국의 리그와 컵 대회 성적으로 출전 팀이 결정된다. UEFA가 1971년부터 열고 있는 '이 대회'는?(매일신문 5월 23일 16면)

3. '이 산'이 북한의 세 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유네스코에 따르면 세계유산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북한 당국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이 산'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

'이 산'은 해발 1638m의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강원 고성군과 금강군, 통천군 등에 걸쳐 있다. 위치에 따라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으로 나뉜다. 조선후기 화가인 겸재 정선(1676~1759)의 그림으로(국보 제217호)도 유명하다. 봉래산, 풍악산, 개골산 등의 이름으로도 불렸던 '이 산'은?(매일신문 5월 28일 8면)

◆5월 16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레오14세

2.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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