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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서 '김밥 오찬'…이주호 등 내각 각료들도 '김밥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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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국무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국무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국무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국무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하며 국무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하며 국무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2일째 일정을 전하는 언론 보도에서는 사람 이름도 정책명도 아닌 음식 키워드가 따라붙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김밥'이다.

이날 오전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된 국무회의를 점심시간에 따로 식사 자리로 이동하지 않고 김밥으로 '때우며' 이어나갔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물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도 함께 앉아 젓가락으로 김밥 한 줄을 먹으며 회의를 이어나갔다.

언론 카메라가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대통령실판 '먹방(먹는 방송)'이 펼쳐진 셈이다. 물론 포커스는 '먹는' 게 아닌 '시간을 아끼는 일 처리'에 찍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취재진에 "대통령님께선 어젯밤 7시 30분 비상경제점검 TF(태스크포스)를 점검 다 하시고, (오늘) 아침에는 전 부처 현안에 대해 급하고 중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또 대통령이 급하게 알아야 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보고를 받고 계시다"면서 "그 보고에 따라 대통령이 필요한 지시 사항들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3시간이 좀 넘었는데 보도를 보니 (국무회의 겸 오찬에서 먹고 있는 게)도시락이라고 하지만 도시락이 아니라 김밥 한 줄이다. 지금 물 한 잔과 김밥 한 줄 먹으면서 회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페이스북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페이스북

이 모습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잘 알려져 있는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이날 오후 3시 7분쯤 페이스북에 김밥과 젓가락을 옆에 두고 국무회의를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 "일하면서 김밥먹을 수도 있다"고 적었다.

김용민 이사장이 올린 사진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선인 시기였던 2022년 4월 27일 나온 ''33억'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논란… 尹측 "포장마차 갈 순 없지 않냐"'라는 기사 제목도 첨부, 그해 5월 10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통령 취임식에 33억1천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 대비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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