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일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KBS1 '일꾼의 탄생 시즌2' 6월 11일(수) 오후 7시 40분

KBS1
KBS1 '일꾼의 탄생 시즌2'

KBS 1TV '일꾼의 탄생 시즌2'가 불러만 주시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정신으로 무한대로 넓어진 확장판으로 돌아왔다. 공장,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일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한다. 재미와 감동은 물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일꾼들의 무한 도전이 시작된다.

경북 김천 가례마을에 일꾼들이 투입된다. 노련미로 다시 한번 '일꾼의 탄생'을 접수하러 돌아온 우리들의 영원한 청년회장 손헌수, 먹방 요정으로 불렸지만 만능 일꾼으로 재탄생한 신입 일꾼 김민경, 꽃미남 트로트 가수였지만 잔소리 유발러가 된 신입 일꾼 안성훈까지.

삐그덕거리는 우사문을 고치며 점점 지쳐 삐그덕대는 청년회장. 이때 구원투수로 등장한 신입 일꾼 김민경은 여장부답게 거친 매력을 뽐내고 참깨밭 민원까지 맡게된 일꾼들. 하지만 밭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일꾼이 있었으니 전, 트로트 왕자 현, 허당미를 뽐내는 신입 일꾼 안성훈 위기에 빠진 일꾼을 구하러 온 특급 손님은 누구일까?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부항댐 나들이부터 흥 세포를 깨울 화려한 무대까지 첫 방송부터 빵빵하게 준비한 '일꾼의 탄생 시즌2'가 힘차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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