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걸 전 매일신문 상무이사가 10일 소천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경북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매일신문에 입사, 32년간 언론인의 길을 걸었다.
고인은 매일신문에서 사회 1,2부장, 편집부장, 정치부장 등 다양한 데스크를 거쳤으며 문화사업국장, 서울지사장과 상무이사로 제작국장, 총무국장을 역임했다.
▶김정걸(전 매일신문 상무)씨 10일 별세, 김경애씨 배우자상, 김호성·수연 씨 부친상, 정다은씨 시부상, 김정규씨 장인상.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 발인=12일(목) 오전 10시40분. 장지=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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