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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DIMF 야외 개막식·축하공연, 기상 악화로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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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최대 100㎜ 이상 집중호우 예보

제19회 DIMF 개막식·축하공연 우천 취소 안내문. DIMF 제공
제19회 DIMF 개막식·축하공연 우천 취소 안내문. DIMF 제공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하 딤프)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기상 악화로 인해 전면 취소된다.

딤프 측은 "당초 21일 오후 6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행사가 예정됐으나 대구 지역에 30~80㎜의 많은 비가 예보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1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왔다"라며 "관람객과 출연진,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과 신예들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 및 돌발 상황 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현장 안전 관리에 한계가 있어 행사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은 "딤프의 가장 큰 행사인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시민분들과 뮤지컬 팬들께 깊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딤프는 향후 7월 7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준비한 공연 및 부대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남은 축제 기간 동안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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