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자 서부요리학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73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남구 월배로에 있는 '서부요리학원'은 한식·양식·제과제빵 등 다양한 전문 요리 교육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등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장민자 대표는 "어머니의 따뜻한 밥 한 끼가 큰 힘이 되었듯, 저희 학원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이는 사랑받고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으며, 저희의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