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실 "다음주 구윤철·조현, 루비오·베선트 만날 예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통령실·기재· 외교· 산업부 긴급회의 열고 통상 대응 논의

한미 간
한미 간 '2+2 통상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굳은 표정으로 나오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한미 간 관세 협상이 마무리 시한을 엿새 앞두고 우리 정부와 미국 측이 다음 주 고위급 단독 회동을 통해 막판 조율에 나선다.

대통령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다음 주 단독으로 만나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같은 기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별도로 회동한다. 미 측은 구 부총리와 베선트 장관의 회동 일정을 우리 측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대미 통상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한미 간 고위급 협상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협상 시한인 다음 달 1일까지 합의점을 찾기 위해 협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미국 현지에서 진행 중인 회담 상황도 공유됐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밤 늦게 마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의 회담 내용을 보고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우리 측은 미 측의 조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양국 간 조선 협력을 포함한 상호 합의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이 공동 주재했으며, 구 부총리, 조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미국에 머물며 협상을 진행 중인 김정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과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대통령실은 통상 협상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범부처가 연일 회의를 열고 미국 측 반응과 협상 상황을 점검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부친 장례 후 받은 조의금을 그대로 돌려준 사실이 전해졌으며, 이는 그의 동기인 안홍렬 변호사가 언급했다. 한편 국민의힘 ...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고비용 및 저품질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 직계약'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은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한 직장폐쇄를 오는 10월 1일 철회하기로 결정하며 공장 운영 정상화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으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와 미국 내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