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소 발표…대구 지역 총 2천21명 응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연소 지원자 11세, 최고령 지원자 83세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2일에 실시하는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1일 발표했다.

응시자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의 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 공고를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초졸·중졸은 노변중 ▷고졸은 매호중·황금중·고산중 ▷재소자·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종료된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초졸 81명, 중졸 224명, 고졸 1천716명 등 총 2천21명이 지원했다. 최연소 지원자는 11세, 최고령 지원자는 83세다.

최종 합격자는 29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