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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고교생, 수소산업과 만나다…경북대 '큰수소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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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울진고서 수소 특강 캠프 개최…청소년 대상 실무 교육
RISE 연계 수소 교육, 실무 중심 강연 구성
수소산업 진로 설계 지원…산학협력형 프로그램 운영

경북대는 지난달 31일 울진 고교생 대상
경북대는 지난달 31일 울진 고교생 대상 '큰수소 특강 캠프'를 개최했다. 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 K-U시티 인재양성팀(팀장 김영규 교수)은 지난달 31일 울진고등학교에서 '큰수소(KUUN-Hydrogen) 특강 캠프'를 열었다. 이번 특강은 '울진군 K-U시티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고, 죽변고, 후포고 학생 50여 명이 참가했다. 강연은 수소 생산과 활용의 기초 기술부터 산업 현황까지 폭넓게 다뤘다. 강사진으로는 ▷한국재료연구원 최승목 책임연구원이 '수전해 기술 기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차정은 선임연구원이 '수소 활용 - 연료전지' ▷한국가스공사 박소진 선임연구원이 '수소산업 동향'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경북대 K-U시티 인재양성팀은 울진군과 연계해 수소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소 산업 기술 소그룹 산학프로젝트', '참여기업 현장 방문 교육', '큰수소 특강 캠프', '진학 연계 교수 멘토링' 등이다.

김영규 경북대 교수는 "경북 RISE 사업을 통해 울진군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수소산업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도 2029년까지 매년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효과적인 캠프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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