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을 향한 시민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도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가장 많았던 영덕군은 올해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부동참을 돕고 있다.
영덕군은 8월 20일~10월 30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인 위기브와 국내 대표 숙박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서울·인천·경기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에 고향사랑기부를 완료한 기부자에게 '1만원 감사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해당 쿠폰은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든 숙박 예약시 사용할 수 있다.
영덕군 측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이상 많은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답례품과 세액 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 등을 통해 1천864건의 민원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왔다.
올해는 토닥토닥 영덕문화센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귀농·귀촌 생태학교 등에 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열 군수는 "출향인뿐 아니라 영덕산불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공감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고 있다"며 "기부금이 지역발전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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