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대구시지부는 29일 오전 '제115주년 경술국치 추념식'을 개최했다.
경술국치란 1910년 8월 29일 발표된 한일 병합 조약 강제 체결을 이르는 말로, 이완용 당시 대한제국 내각총리는 고종황제의 반대를 무시하고 데라우치 조선 통감과 조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추념식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경술국치 연혁보고, 개식사, 추념사,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폐회 후에는 경술국치의 원통함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참석자 전원이 찬 죽을 먹는 퍼포먼스도 열렸다.
우대현 광복회 대구시지부장은 "대일 항쟁을 통해 국민들의 하나 된 힘이 모여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마침내 국민이 주인 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됐다"며 "자랑스러운 역사와 함께해 온 자주독립의 정신으로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이루는 일에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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