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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서 사업으로, 창업펀드가 놓은 새로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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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기술지주, 31억 원 창업펀드 결성 완료
대학·지역 창업기업 대상 투자 본격화
펀드 운용 안정성 확보, 실질 성과 기대

경북대 기술지주는 모태펀드 기반 31억 규모 창업펀드를 결성했다. 경북대 제공
경북대 기술지주는 모태펀드 기반 31억 규모 창업펀드를 결성했다. 경북대 제공

대학의 기술이 창업으로, 창업이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발판이 마련됐다.

경북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이사 김규만, 정성근)는 총 31억 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조성하고, 지난달 29일 글로벌플라자에서 결성총회를 열어 결성을 완료했다.

이번 펀드는 지난 7월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2025년 한국모태펀드 정시 출자사업(교육부 계정)'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펀드는 경북대기술지주(주)와 (주)로우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운용하며, 세종대기술지주(주), 특허법인 다나, (주)밸류키움, (주)티비즈가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투자 대상은 경북대 우수 학생·교원 창업기업,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지역 유망 초기창업기업 등이다. 대학 내 유망기술 사업화와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동시에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규만 경북대기술지주(주) 대표는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기술력을 사업화하고,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며 "풍부한 투자 경험을 가진 (주)로우파트너스와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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