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에서 ▷학자금대출 주말·공휴일 신청 확대 ▷사회적 배려계층 신용회복 심사 자동화 등 3건의 서비스 개선과제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방안은 각 공공기관이 자체 발굴한 과제와 국민 상시 제안을 포함해 총 639건 가운데 대국민 체감도, 파급효과,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5개 분야 33건의 과제를 확정한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선정한 한국장학재단의 서비스 개선과제는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이번에 선정된 개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AI 기반 업무혁신 등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한동훈과 같이 못간다…해당 행위엔 강력 조치"
차진아 교수 작심 인터뷰 "수준 낮은 공청회…秋, 공직 자격 없어"
'700조 선물 외교'에도 뒤통수 친 미국, 혈맹 맞나
국민의힘, 美 '韓기업 이민단속'에 "700조 투자하고 뒤통수"
최강욱 "2찍들 싹모아 묻어버리면 민주주의 완전 성공·도약"... 또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