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제4대 대표이사로 이영석 전 환동해지역본부장이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경북도에서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제산업국장, 해양수산국장, 경주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협력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로서 경상북도와 더불어 소통하며 전국과 세계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와 혁신을 만들고, 임직원 모두가 자긍심과 창의로 일하며, 국민과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재단, 누구나 함께 성장하고 싶은 재단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혁신, 포용, 적극적 홍보, 그리고 열린 리더십으로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도약과 가치 확산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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