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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정현도 동문, 통일부 장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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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사회 정착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경남대 출신 정현도 동문 사진. 경남대 제공
경남대 출신 정현도 동문 사진. 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 정현도 동문(세한대학교 교수, 9단)이 최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정현도 동문은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충남평화통일포럼 회원, 통일 무지개 회원, 간사,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통일 정책을 제안해 왔다.

또 그동안 우수 지회 사례 발표, 청소년 미래 세대 통일교육 활성화,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자문위원과 탈북민 멘토링 등 관내 사회단체와의 평화 통일 연대를 주도하며, 북한이탈주민 2명과 멘토, 멘티 협약을 맺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한반도 평화 통일 기반 조성에 크게 공헌해 온 공로로 지난 2017년 민주평통 의장 표창,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한 바 있다.

경남대 정현도 동문은 "이번 수상은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용기와 주변의 따뜻한 응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리 잡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이 소통하고 교류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정 동문은 1991년 경남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태권도, 가라데 및 우슈의 경기 내용 비교 분석'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체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장, 전남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통일 동아리 지도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세한대학교 스포츠융합복지학부 태권도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수상으로는 전국태권도한마당 창작품새 3연속 우수상,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 격파, 호신술 우승,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맨손무예 우승, 대한민국 무예대상 학술대상,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연구), 국기원장 표창,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표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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