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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채화전국공모미술대전' 대상 배계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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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아양갤러리서 수상작 전시

배계숙, 세월의 흔적, 72.7×53.0cm, Watercolor on paper
배계숙, 세월의 흔적, 72.7×53.0cm, Watercolor on paper

(사)대구수채화협회(회장 이명주)가 주관하는 '제13회 대구수채화전국공모미술대전'에서 배계숙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04점이 출품해,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특별상 2명, 이오이오상 2명, 미젤로상 1명, 특선 57명, 입선 73명 등 140명이 입상했다.

'세월의 흔적'으로 대상을 받은 배 씨는 "60세가 넘은 나이에 수채화를 시작해 대상까지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그림 그리는 시간이 행복했고 인생 후반부에 설렘과 열정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손문익 심사위원장은 "수채화의 본고장인 대구의 유일한 수채화 전문단체 대구수채화협회가 전국 규모의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수채화의 발전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했다.

한편 수상작 전시회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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