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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구경북서예상에 현동 사공홍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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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경북서예가협회 시상
서예특별공로상에는 서영옥 기획자

현동 사공홍주 작가
현동 사공홍주 작가

제9회 대구경북서예상에 현동 사공홍주 작가가 선정됐다. 신설된 서예특별공로상은 서영옥 기획자가 수상했다.

(사)대구경북서예가협회(이사장 박세호)는 최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제6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구경북서예상은 매년 영남출신으로 서예·문인화단에서 탁월한 작품활동과 예술업적을 쌓은 작가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제9회 수상자인 현동 사공홍주 작가는 전통 서예와 동양철학의 심연을 예술로 구현했으며, 필묵과 조형의 본질을 탐구하며 서예가의 정신적·미적 깊이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대구경북서예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경서예가협회고문,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서화교육협회고문을 맡고 있으며 현동서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영옥 기획자
서영옥 기획자

또한 신설된 서예특별공로상은 서예관련 전공자가 아닌 외부자의 위치에서 서예의 본질적 가치와 정신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며, 기획, 비평, 기록 활동을 통해 서예의 문화적 의미를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자 만들어졌다.

협회 선정위원회는 서영옥 기획자를 서예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세호 대구경북서예가협회 이사장은 "서 씨는 투철한 예술정신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시기획 및 미술비평, 예술담론 형성의 분야에서 성실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서예의 위상과 예술적 가치 제고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됐다"며 "이번 수상자들은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앞으로 대구경북서예가협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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