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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2025학년도 신임교원 특강 워크숍' 개최…교수법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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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교원 교수역량 강화 위한 맞춤형 특강
수업 운영·통합정보시스템 활용법 실습 중심 교육
총 14명 교원 참여, 교수법 활성화 논의

호산대는 신임 교원들을 위한
호산대는 신임 교원들을 위한 '교원역량강화 워크샵'을 열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최근 혁신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2025학년도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신임교원 특강'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9월 1일 자로 임용된 신임교원의 역량 제고와 교수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임교원을 포함한 교원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교수학습센터장 육지영 교수의 온·오프라인 병행 강의로 진행됐다.

행사는 대학의 비전과 교육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학내 '통합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강의계획서 및 수업운영 결과보고서 작성법' 등 교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실습 중심으로 다뤘다.

간호대학 양수정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업 운영의 체계성과 질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했으며, 향후 교육과정 개선과 학생 중심 수업 실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신임 교원들에게 대학 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동시에, 재학생들의 학습 효과와 진로 경쟁력을 높이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수역량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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