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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재해위험 저수지 '직동지'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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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모 선정 20억원 확보, 구조물 안전성 위한 개·보수 진행

2028년까지 추진되는 직동지 정비사업 위치도. 영천시 제공
2028년까지 추진되는 직동지 정비사업 위치도.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 도림동에 있는 재해위험 저수지인 직동지에 대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14일 영천시에 따르면 직동지는 202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해위험 저수지로 지정·고시됐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6년 노후 저수지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영천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직동지 여·방수로 및 복·사통 재설치와 함께 누수 방지, 지반 보강, 균열 보수 등 구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개·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천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966개소(영천시 872개소 및 농어촌공사 94개소 관리)의 농업용 저수지가 있다. 현재 북안 석불지 등 4개 저수지에 대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노후 저수지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 재해 예방은 물론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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