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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종로초,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퀴즈대회' 대구시 본선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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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 자격 획득
지식 암기·AI 문제 풀이 등 6개월간 대회 준비

대구 종로초 5학년 1반 학생들이 지난 12일
대구 종로초 5학년 1반 학생들이 지난 12일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퀴즈대회' 대구시 본선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종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지난 12일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퀴즈대회' 대구시 본선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퀴즈대회는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소방청과 교육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이 화재 및 생활 안전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종로초 5학년 1반 학생 15명은 지난 3월부터 9월 본선 대회 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꾸준히 대회를 준비해 왔다.

학생들은 교재를 하루 한 페이지씩 암기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상 문제 풀이, 빈칸 채우기 문제 제작 및 교환 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습에 몰두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퀴즈 대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태도와 불조심에 대한 깊은 의식을 다질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전국대회에서도 배운 것을 적용해 생활 속 불조심 의식을 실천하고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지킴이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학급을 지도한 정여름 교사는 "하루도 빠짐없이 학습에 참여하고 서로 응원하며 노력해 온 모습이 정말 대견하다"며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친구와 함께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배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 교사는 이번 대회에서의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대구시교육감상 지도교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종희 종로초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불조심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깊이 있게 학습하고 협력과 성실함으로 대구시 대표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안전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은 오는 25일 한국화재보험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전국대회에 대구를 대표해 전국 17개 시도 대표들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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