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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마라톤' 2차 신청도 먹통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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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어 17일 신청도 접속 장애 발생…대구시 "서버 부하 아닌 일시 지연"

'2026 대구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을 위한 홈페이지가 17일에도 먹통이 되면서 접속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앞서 사전 등록 기간인 15일 오전 10시 동시 접속자 과다로 서버에 부하가 걸려 접속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대구시는 홈페이지 일시 중단을 알리고, 등록 기간을 17일 오전 10시로 미룬 바 있다.

대구시는 홈페이지 이전 작업을 거친 후 이날 오전 10시 신청을 재개했음에도, 1시간 30분 이상 접속이 지연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오늘 접속장애는 서버 문제는 아니고, 접속자가 순간적으로 몰리면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구마라톤' 대회는 내년 2월 22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전 등록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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