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울릉도 일부 지역서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160mm 가 넘는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일부 지역엔 도로 통제와 재난대피명령이 내려졌다.
울릉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며 이날 새벽 4시 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군은 대응 1단계를 운영했다. 오전 6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과 동시에 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군은 재해위험지역에 대피명령을 발령했고, 북면 예림원서 현포 동방파제 구간은 통제했다.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오전 8시 기준)은 울릉읍 123mm, 서면 67.5mm, 북면 160.5mm다.
군 관계자는 "여객선, 화물선, 대중교통 등은 정상 운행 중이며 특별한 피해는 발생치 않았지만 예상 강수량이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비상대응 상황을 유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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