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방부와 함께 군위군 내 군부대 이전지를 점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시와 국방부 소속 간부·실무자들은 30일 군부대 이전지인 우보면 일원을 찾아 지형 여건과 접근로 현황, 기반 시설 유무 등을 살피고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도 만나 사업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대구시는 이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재 국방부 및 육군·공군본부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지 통합 마스터플랜에 반영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국방부와의 군부대 이전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동규 대구시 군사시설이전정책관은 "이번 대구시-국방부의 현장 점검은 내실 있고 적실성 있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자리"라며 "국방부와 한 팀을 이뤄 도심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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