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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신 울진군체육회장 양궁 주재훈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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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컴파운드 남자 국대 선발전 출전

울진군체육회 이용신 회장이 양궁 주재훈 선수를 격려했다. 울진군체육회 제공
울진군체육회 이용신 회장이 양궁 주재훈 선수를 격려했다. 울진군체육회 제공

이용신(사진 왼쪽에서 6번째) 울진군체육회장은 2일 양궁 컴파운드 남자 2026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뽑힌 주재훈(사진 왼쪽에서 5번째) 선수를 찾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주 선수는 실업팀 소속이 아닌 현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청원경찰로 근무하면서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서고 있다. 이달 말 치러지는 2차 선발전과 최종 3차전을 거쳐 8위 안에 들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한편 주 선수는 지난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과 혼성 컴파운드에서 각각 은메달 목에 걸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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