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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독도를 지킨다… 동해해경, 해양주권 수호에 빈틈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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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서 해양영토 주권 다짐...연휴에도 독도·울릉도 해역 경비 및 구조 활동 수행

6일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역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6일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역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6일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역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6일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역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6일 동해해경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독도와 동해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현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동해해경 3016함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중이다. 또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열었다.

정환기 3016함 함장은 "동해해경은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바다를 지키며 국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연휴 기간 동해 전 해역에 걸쳐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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