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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소방서 신설 확정, 소방청으로부터 군위소방서 설치 승인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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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대구 군위군 공무원들이 군위소방서 신설을 환영하는 현수막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대구 군위군 공무원들이 군위소방서 신설을 환영하는 현수막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에 소방서가 신설된다. 군위군은 지난달 소방청 심의를 거쳐 군위소방서 신설이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군위읍 무성리 709-1번지 일대에 들어설 군위소방서는 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7천㎡의 터에 연면적 6천5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7년 설계 공모를 시작해 2029년 착공,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도심 군부대 이전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인구 유입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규모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화재와 각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군위소방서 신설 확정은 늘어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적잖은 의미가 있다.

군위군은 지난 10여년간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위소방서의 신설을 위해 민선 8기에 들어 부지 선정과 소방서 설치 승인 업무 추진에 전력을 다해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소방서가 준공되면 군위 지역의 소방 사각지대 해소와 신속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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