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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위 구성' 범시민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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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 서울 광장 홍보 예정
탈춤축제 퍼레이드·홍보부스 운영에 1만3천여 명 참여

안동시는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위를 구성하는 등 의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은 탈춤축제 기간 의과대 유치를 홍보하는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위를 구성하는 등 의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은 탈춤축제 기간 의과대 유치를 홍보하는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다.

안동시는 조만간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위원회에는 지역사회, 학계, 의료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중앙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또, 하반기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농축특산품 직거래 장터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안동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공감대와 지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대규모 원도심 거리 퍼레이드를 4차례 진행했으며, 퍼레이드 내내 의대 유치단이 선두에 서서 퍼레이드를 이끌었다.

퍼레이드에는 국립경국대 교직원과 학생, 안동시 관계자, 시민, 관광객 등이 함께 참여해 의료 불균형 해소와 국립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수술복, 의사 가운, 청진기를 착용하고 구호를 외치는 열정적인 참가자들의 모습에 시민과 관광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응원을 보냈다.

특히, 퍼레이드 마지막인 10월 4일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착용하고 참여해 의대 유치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축제 기간(10일간) 동안 운영된 국립의대 유치 홍보부스에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1만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서는 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지역의료 현실을 담은 리플렛을 배부하고, 서명운동과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범시민적 지지를 확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제에서 보여 준 안동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공감대를 넓혀 경북 안동 국립의대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위를 구성하는 등 의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은 탈춤축제 기간 의과대 유치를 홍보하는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위를 구성하는 등 의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은 탈춤축제 기간 의과대 유치를 홍보하는 모습.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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