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와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김천지사(지사장 박용성)는 지난 13일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든든e살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립과 사회적 단절,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력 및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일정 시간 동안 전력 사용이 없거나 급격한 변화가 발생할 경우 이를 이상 징후로 인식해 담당 공무원 등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한다. 이후 현장 확인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고립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AI 돌봄 체계를 구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30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되며, 서비스 이용요금은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김천지사 러브펀드에서 전액 부담한다.
박용성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은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AI 돌봄서비스가 어르신과 1인 가구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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