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은 20일, 삼익신협 본점에서 더필병원(병원장 손창우)과 조합원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익신협 조합원의 건강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더필병원은 건강검진, 진료,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삼익신협은 구성원들의 의료 편의를 위한 협조와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비급여 진료비 15% 감면 혜택과 조합원 맞춤형 종합검진 패키지를 운영해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종식 이사장은 "조합원의 건강은 신협의 지속 성장의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창우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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