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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토지정보과, 드론으로 측량·정보수집 '척척'… 공간정보 홍보부스, 시민 호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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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공간정보팀 직접 운영
재난 대응·교통 관리 사례 소개, 드론축구 체험·유소년 시범경기까지

경북 안동시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한
경북 안동시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한 '공간정보 홍보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직원들에게 드론 조작법을 배우고 체험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이 최근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에서 드론 기반 공간정보 행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확한 측량과 신속한 정보 수집을 실제 사례로 보여주며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입증했다.

22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5일까지 축제 기간 운영한 '공간정보 홍보부스'에서는 드론이 수집한 데이터를 재난 대응, 교통 관리, 도시계획 등 현장 업무에 어떻게 쓰는지 영상·라이브 해설로 방문객들에게 소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부스는 방문객에게는 도로명주소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해 생활 속 주소 활용법을 안내하고,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주소 체계 이해와 활용 팁도 전달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호평을 이끌었다. 남녀노소가 직접 조종해보는 드론축구 체험존과 풍산읍 유소년 드론축구단 시범경기가 마련돼 드론 기술의 교육·스포츠적 가능성을 알렸다.

모든 안내와 안전 관리는 공간정보팀 공무원들이 직접 맡아 전문 해설과 친절한 응대로 진행됐다.

이에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똑똑한 행정, 믿음직한 현장 운영"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승년 안동시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장은 "드론을 활용한 정확한 측량과 현장 정보 수집은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축제장에서 확인된 관심을 바탕으로 공간정보·도로명주소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더 촘촘히 확대해 시민이 바로 체감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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