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운대구, 동백공원 공영주차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구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50kw급 초고속 충전기 4기 설치

부산 해운대구 동백공원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사진=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 동백공원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사진=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는 우동 동백공원 공영주차장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350kw급 전기차 충전기 4기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급속 충전기는 30분에서 1시간이 소요되는 데 비해, 초고속 충전기는 완전 방전상태에서 최소 18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11월 부산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구축 사업지로 선정돼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충전소 설치를 마무리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공영주차장과 연계한 충전 인프라 확대로 전기차 이용자가 손쉽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