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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 11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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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축제 통합으로 규모 확대…참여·체험 프로그램 강화
도심 속 문화유산 탐방과 보물찾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예정

경북 구미시는 11월 1일 인동 도시숲 일원에서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 공동추진위원회 주최, 구미문화원 인동분원 주관으로
경북 구미시는 11월 1일 인동 도시숲 일원에서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 공동추진위원회 주최, 구미문화원 인동분원 주관으로 '제9회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11월 1일 인동 도시숲 일원에서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 공동추진위원회 주최, 구미문화원 인동분원 주관으로 '제9회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숲 문화축제, 인동아리랑 한마당축제, 인동문화축제 등 세 행사를 하나로 묶은 도심형 가을 축제로, 도심 속 녹색 쉼터인 인동 도시숲이 하루 동안 시민의 놀이터이자 가족의 쉼터로 변신한다.

올해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보물찾기 이벤트는 도시숲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운영본부로 가져가면 즉석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코너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숲 구간별로 먹거리 게임존, 즉석 이벤트존, 버스킹 공연존이 운영돼, 시민들이 오감으로 즐기는 활기찬 가을 거리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명소 탐방은 인동·진미 지역의 문화유적지를 시민이 직접 찾아가면, 현장에서 우리동네 도슨트(해설사)가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체험형 해설 프로그램이다.

탐방 코스는 황상 고분군, 대원군 척화비, 황상 마애석불, 괘혜암(신걸이 바위), 인동 3.12만세운동 기념탑 등 5곳으로 구성된다. 각 명소에서 해설을 들은 후 스탬프를 찍으면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올해는 세 개의 축제가 통합되면서 프로그램 구성과 규모가 더욱 다채로워졌다"며 "보물찾기, 명소탐방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웃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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