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 '2025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4일, 산림환경 보전·기후변화 대응 정책 적극 추진 공로

김창현 의원
김창현 의원

안동시의회 김창현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상북도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한 '2025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김 시의원은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4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경상북도 산림환경포럼은 2005년부터 입법, 자치, 정책, 행정, 교육, 환경, 임업, 단체 등의 분야에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20년째 시상해온 권위 있는 단체이다.

김 시의원은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산림자원의 자연친화적 관리와 효율적 보존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올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 당시에는 공무원들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과 진화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또한 초선 의원으로서 산림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입법 활동과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시의원은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노력하신 공로자분들과 함께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