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단체 '창·독·실(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실험적인'의 첫 번째 전시가 대구 중구 무영당 2, 3층에서 펼쳐지고 있다.
무영당은 대구 최초의 백화점이 있던 자리로, 건물 내·외부에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로운 장을 열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에는 김민수, 김회원, 박미향, 박소정, 임경인, 조경희, 허남문 작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돌아보며, 작가 정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한다.
전시는 11월 5일까지 이어지며, 관람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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