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BPA,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포장 보수공사 완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로 파손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

포장 보수공사를 마친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사진=부산항만공사]
포장 보수공사를 마친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과 배후지역을 연결하는 '2025년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포장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BPA가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는 신항 임항도로는 대형 트레일러 등 차량 통행량이 많아 도로의 파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역이다.

이에 BPA는 도로 파손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상시 점검으로 포트홀 발생 구간을 확인하고 유지보수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무거운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과 내유동성(고온, 하중을 가했을 때 아스콘이 흐르거나 눌리지 않는 능력)이 우수한 개질 아스콘으로 포장 수명을 연장하는 등 안전성을 향상했다.

이상권 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은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시 점검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