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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로 이어진 마음, 음악으로 피어나다… 수성대 힐링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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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세대 공감 프로그램 '끼리우리 힐링콘서트' 공동 개최
'세대를 잇다' 프로그램 성과 이어받아 세대 간 공감·소통 확산
62명·70명 참여한 편지 교류… 힐링콘서트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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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가 '2025세대를 잇다' 후속 프로그램 '끼리우리 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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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의 '끼리우리 힐링콘서트'에서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강연을 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편지로 시작된 세대의 대화가 음악으로 이어졌다.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지난달 28일 제47대 '아람' 총학생회와 시민공익활동단체 '끼리우리'와 함께 '끼리우리 힐링콘서트'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으로서 수성대가 추구하는 인성 함양 핵심역량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진행된 '2025 세대를 잇다'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장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힐링콘서트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넓혔다.

'2025 세대를 잇다' 프로그램은 청년 재학생과 만학도 재학생이 서로에게 고민편지와 답장을 주고받으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됐다. 청년 재학생 62명이 보낸 고민편지에 만학도 재학생 70명이 진심 어린 답장을 작성해 전달하며 따뜻한 교류가 이어졌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이러한 편지 교류의 결실로, 청년대표와 인생선배가 무대에서 편지를 낭독하고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청년·미래·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고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수성대 댄스동아리와 청년 보컬의 공연이 더해져,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의 '좋은변화실험실' 사업으로 선정된 시민공익활동단체 '끼리우리'가 기획·운영을 맡았다. 수성대는 청년과 인생선배가 함께 어울리는 포용적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청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권경희 교학지원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를 잇는 진심의 편지에서 시작돼, 캠퍼스 전체가 하나 되는 따뜻한 소통의 장으로 확장됐"며 "청년 재학생들과 만학도 재학생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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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의 '끼리우리 힐링콘서트'에서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강연을 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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