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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드론으로 산불소각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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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지난 5일 드론으로 불법 소각현장을 발견해 산불을 예방한 모습. 울진군 제공
지난 5일 드론으로 불법 소각현장을 발견해 산불을 예방한 모습.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는 농업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영농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예방하기 위해서다.

특히 산불취약지로 판단되는 금강송면과 온정면에 무인드론스테이션을 설치해 11월부터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및 산불 조기 발견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불법 소각 현장을 드론이 적발해 즉시 진화 조치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자칫 큰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산불을 예방했다.

군은 무인드론스테이션을 통해 고성능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를 모두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감시망을 구축하고, 불법 소각 행위 등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불은 사후 진화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도 불법 소각 자제와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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