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이상훈)는 지난달 20일부터 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희망 학생이 참여한 '제2회 JS 3on3 농구대회'를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 경기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하는 3on3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학년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선·후배 간 교류와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성 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경기 시작 전 '페어플레이 선서'와 '상호 존중 다짐' 시간을 갖고, 경기 종료 후에는 상대팀을 향한 격려 인사를 의무화하여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도록 했다.
또한 경기 중 언어폭력 및 위협행위 등을 엄격히 금지하는 한편, 긍정적인 응원 문화를 조성해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학생들의 감정 인식 및 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해 경기 전·후 감정 체크 리스트 작성, 경기 후 소감 나누기, 개인별 참여 소감문 작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진성중학교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동, 배려,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건강한 경쟁 문화를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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