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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DCH 앙상블 아카데미' 성과무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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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연주자 13명…'DCH 앙상블 아카데미' 첫 성과무대
11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DHC아카데미 성과무대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DHC아카데미 성과무대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Course Director_디륵 페렐스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Course Director_디륵 페렐스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DCH 앙상블 아카데미'의 성과무대인 ''DCH 앙상블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DCH 앙상블 아카데미'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역 청년 음악인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실연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출신을 포함해 만 35세 미만의 지역 청년 연주자 13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부문)이 선발돼 해외 저명 교수진과 함께 실내악 중심의 앙상블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30여 년 역사의 벨기에 소로다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이는 지난 9월에 체결된 업무협약의 구체적 성과로 이어졌다. 양 기관은 본 사업을 통해 예술 교류와 차세대 음악가 공동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국제적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교육의 결과물을 넘어 교육-실습-실연이 하나로 이어지는 완결형 아카데미의 결실로 평가된다. 청년 연주자들은 11월 14일(금) ~ 11월 18일(화), 총 5일간 수차례 리허설과 워크숍을 거쳐 전문 연주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무대를 완성하며, 지역 음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으로는 보로딘, 슈베르트, 모차르트, 엘가로 구성해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실내악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마지막 순서에는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에 코스 디렉터인 디륵 페렐스트가 직접 지휘해 세계적 음악가와 청년 연주자들이 함께 호흡하는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사한다. 전석 초대석. 문의 053-430-7700.

첼로 올시 레카(Olsi Leka).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첼로 올시 레카(Olsi Leka).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비올라 산더 게르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비올라 산더 게르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바이올린 알리스 반 뢰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바이올린 알리스 반 뢰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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